유관기관 및 장애계소식

제목 독거장애인에 대한 건강 관리 시급하다
작성자 해오름 등록일 2022-04-12 조회수 314

독거장애인에 대한 건강 관리 시급하다

독거장애인은 모든 것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형제, 자매가 있다 할지라도 도움을 받기 힘들고, 활동지원제도를 통해 방문하는 활동지원사와도 시간제한으로 인해 늘 함께할 수 없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챙기기도, 건강 관리를 위해 적절한 운동을 하기도 쉽지 않다. 특히나 질병에 걸렸을 때에는 더더욱 딱하다. 건강이 나빠지면 누구나 그렇듯 판단력도 흐려지고 모든 것이 귀찮아진다. 이때 누군가의 도움은 그야말로 절실하다. 가벼운 질병이라고 할지라도 방치 하면 큰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독거장애인은 위험에 빠져 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복지관이 있지만 마음을 터놓고 상담할 수 있는 곳은 없다. 그렇기에 독거장애인은 외롭기만 한 것이다. 건강할 때라면 그런대로 잘 버티고 살아갈 수 있지만,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힘이 든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 당국과 보건복지부도 이를 유념하고, 해결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 건강이 악화될 때, 정말 힘이 들고 아플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기관이 필요하다.

절실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독거장애인의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지고 몸이 나쁠 때에도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단체는 독립생활을 강조하지만, 독립생활에 앞서 이 부분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독거장애인 전담 부서를 만들어 별도의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등의 대책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이전글 수차례 강제로 붙잡고 먹인 복지사…20대 장애인 질식사 2022-04-12
다음글 장애인 이동권 투쟁 ‘버스를 타자’ 무료 공개 2022-04-12
목록